• '고향 보따리' 장사를 시작합니다
        2009년 11월 17일 10:3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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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로까지 따라 나와 어머니가 건네주시던 고향 보따리
    그 안에 담긴 것은 단순한 먹을 거리가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었습니다.“

    오늘부터 <레디앙>은 <프레시안>과 함께 매주 ‘안병권의 고향보따리’를 공동 게재합니다. 현재 농업경영전략개발원 원장이며, 안병권보부상단의 단장인 안병권씨가 우리 농촌 구석구석을 돌며 ‘소통’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이 관계를 맺어나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안병권의 고향보따리’는 매주 어머니처럼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이 자식에게 먹일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펴 만들어 낸 귀한 먹거리들을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안병권의 고향보따리’는 환경친화적이며 유전자조작이 되지 않은 제철농산물을 추천합니다. 인공적인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가공식품을 추천합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기반 문화상품을 추천합니다. 

    <레디앙> 독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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