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못해 46% > 잘해 27%
    2009년 11월 11일 03: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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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절반에 가까운 46%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일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하고 있다는 27%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9%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중단해야 한다(56%)는 의견이 계속 추진(30%)를 훨씬 웃돌았으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세종시 발언과 관련 국민과 약속을 중시한 것이라는 응답이 46%로, 충천권 표를 의식한 발언 35%보다 높게 나왔다.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경우 잘한 일이 59%로 잘못한 일(32%)이라는 응답자를 크게 웃돌았으며, 친 노무현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당될 국민참여당을 지지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38.7%로 비교적 높게 나왔으며,지지 의향이 없다는 의견은 44.5%였다. 잘 모르겠다는 16.8%.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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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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