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아니죠. 판새? 맞습니다
        2009년 10월 29일 04:5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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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눈박이거나 ‘판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판결문을 읽는 판사를 보고 어떤 이는 "검찰의 공소장을 낭독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개발업자들의 편에 서서 용역 깡패들과 함께 무리한 진압을 시도한 경찰의 책임은 어디에서도 묻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오른손이 자행한 폭력을 일방적으로 두호하고 힘없고 빽없는 이들만 족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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