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2009 이용석 가요제' 개최
    By 나난
        2009년 10월 27일 03:3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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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이용석 가요제’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용석노동열사정신계승사업회’(이하 사업회)가 활동 6주년을 맞아 노동자․민중의 다양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한 것. 이는 1990년대 전국노동자신문이 주최했던 노동자가요제 이후 노동단체에 의해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 포스터.

    ‘2009 이용석 가요제’는 노동자를 비롯하여 장애인․대학생․시민사회단체 등 10개 노래팀이 참가하고, 백기완 선생의 노래에 얽힌 인생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사업회는 ‘2009 이용석 가요제’를 시작으로 매년 가요제를 개최하며 “노동자, 민중의 문화를 발굴, 육성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오는 30일 저녁 7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민주노총과 사무금융연맹, 금속노조, 공공노조 및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이 후원했다.

    사업회는 지난 2003년 10월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당시 근로복지공단비정규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을 염원하며 “비정규직 철폐하라”는 외침과 함께 분신한 이용석 열사를 추모하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한 추모 사업을 펼치고 있다.

    * 2009 이용석 가요제 참가팀과 선곡

    o 강원 동해 공무원 노래패 [동해와바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o 금속노조 남부지구 구정모 [첫마음]
    o 참여연대 노래패 참좋다 [민중가요 메들리]
    o KBS 계약직 노조 [바위처럼.처음처럼 이어서 부름]
    o 동희오토 비정규직 [대결]
    o 장애인 문화공간 [새로운 삶의 노래]
    o 부평 대우 비정규직 [감자탕]
    o 연세대학교 사화과학노래패 [노래여날아가]
    o 이주노동자 노래패 [we shall overcome]
    o 시민 최지혜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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