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용산에 화염병 투척하다
    2009년 09월 21일 03: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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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후보가 이렇게 실망스런 인물인지 몰랐습니다. 이명박 정권에 그나마 중도 실용이라는 포장을 입히려 한다면, 나름대로는 최소한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용산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농성자들의 화염병 때문이다’

‘3천쪽 짜리 수사결과도 공개할 수 없다’

‘용산(참사) 해결은 유족과 재개발조합 간의 문제다(고로 정부는 책임 없다)’

이게 뭡니까? 그나마 정운찬씨라면 조금은 다른 얘기를 할 줄 알았습니다. 경찰과 검찰, 그리고 한승수 전 총리가 하던 얘기와 똑같은 얘기를 앵무새처럼 반복할 사람이라면 굳이 총리를 바꿀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무엇이 중도고 무엇이 친 서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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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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