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조운동이 청년과 만나는 길'
By 나난
    2009년 09월 16일 05: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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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20대에 연대하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1시 민주노총 9층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조운동이 청년들과 만나는 길’이라는 부제를 달고, 민주노총이 처음으로 청년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토론회다.

   
  ▲ 포스터.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의 청년학생 조직화와 활동가 양성을 위해 대중조직의 청년학생 조직 사례를 통해 노동조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학생 프로그램과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사례발표에는 민주노총 인천부천지역본부 한성희 조직부장이 ‘보건의료노조 예비노동자 조직화 사례’와 인권교육센터 ‘들’의 배경내 간사의 ‘청소년 노동인권 활동사례’, 참여연대 이진영 간사의 ‘시민사회단체 인터쉽 프로그램’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주제토론에서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부소장이, 토론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조직국장,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 조성주 보좌관, 연세대 학생모임 ‘살맛’의 최하얀 씨가 나선다.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 박수경 부장은 “청년학생의 대다수가 비정규직으로 전락하는 상황에서 예비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에 대한 권리의식을 일깨우고, 노동조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노동조합이 청년학생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기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17일 청년학생 조직화의 한국사례 발표에 이어 10월말경 해외사례를 조사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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