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10월 5일부터 20일간 연다
    By 내막
        2009년 09월 09일 11:3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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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9일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최종 합의했다. 논란이 됐던 국정감사는 민주당이 주장했던 대로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열리며, 첫 본회의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양당은 첫 본회의에서 대법관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날 합의와 함께 즉시 모든 상임위를 가동해 산적한 법안을 심의하기로 했으며, 각 상임위 활동과 병행해 18일부터 2008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시작한다.

    9월 28일과 29일 본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 국무총리임명동의안, 2008년도 결산 등을 처리하고, 11월 2일 예산안 시정연설, 11월 3일과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5일부터 11일까지 대정부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당 원내지도부는 상임위 및 예결특위의 2010년도 예산 및 기금안 심사는 11월 12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실시하고, 이 안건의 본회의 처리를 법정기한인 12월 2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전 선진당 대표가 1일 선진과창조의모임 원내대표였던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교섭단체 탈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선진창조모임이 해체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2개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교섭단체 재구성과 관련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지난 2일 ‘극비전략’이라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창조한국당도 6일 중앙위원회에서 5시간에 걸친 토론 끝에 "전년도에 교섭단체를 추인했던 전례를 감안하고, 미디어법 등 추가 공조에 대한 당내 여론을 존중하여 원내 의원 3명(문국현, 이용경, 유원일)이 충분히 협의해서 결론을 내도록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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