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사민주의자 모임’ 1일 발족
    2009년 07월 30일 11:47 오전

Print Friendly

지난 2월, ‘사회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당내 의견그룹 형성 움직임을 보였던 ‘사회민주주의 공개정파를 준비하는 모임’이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당원모임(이하 사민모임)’으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정파 설립을 공식화 한다.

이들은 1일 진보신당 당사에서 발족식을 열고 준비모임 체제를 추진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동시에 임시대표와 운영위원 6인과 임시회칙을 인준키로 하는 등 조직 정비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사민모임은 회비를 납부하는 열성 조직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원들은 50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발족식에서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구형구 ‘전진’ 집행위원장 등 당내외 인사들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가 ‘심상정, 북유럽 사회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제목의 특별강연도 할 예정이다.

권병덕 사민모임 임시대표는 “사민모임 발족식은 진보신당의 당내 의견그룹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첫 자리라 나름의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내 사회민주주의자들과 생활인들의 자발적 활동이 관성화된 진보정당 운동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