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원 논설위원들 인사드립니다
        2009년 07월 14일 01: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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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레디앙>에서 객원 논설위원제도를 도입합니다. 앞으로 주요 현안이나 사회적 과제에 대한 저희들의 견해를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수시 게재할 예정입니다.

    저희들의 ‘입장’이 모든 입장을 대표하거나 대변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다방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진보 또는 좌파의 시각과 목소리를 정리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진보와 좌파의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레디앙>의 발행 목표와 일치합니다.

    저희들은 분명하고, 대중들에게 보다 많은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입장’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열려 있는 자세와, 노력하고 공부하는 일상이 있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 보수와 우파에게 날카롭고 가차 없는 비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우리 내부에 대해서도 성찰하고 반성할 대목은 놓치지 않고 다룰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진보적 대안 제시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저희들의 [입장]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귀를 열어놓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레디앙> 객원 논설위원 명단

    김석연, 김원정, 김윤철, 김정진, 김학규, 목수정, 윤영상, 손낙구, 송경원, 오건호, 오진아
    유성재, 이광호, 이근원, 이재영, 임영일, 임   준, 장석준, 정태인, 조돈문, 조현연, 한재각

    * 이후 몇몇 분이 더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소개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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