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국선언, 15일 기준 1만 명 돌파
    By 내막
        2009년 06월 16일 03:26 오후

    Print Friendly

    시민·사회단체와 교수, 종교지도자들의 시국선언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참가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16일 시국선언에 동참한 사람의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기조의 변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오직 청와대와 한나라당에게만 제대로 들리지 않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김유정 대변인은 "미국으로 떠난 이명박 대통령은 ‘여론을 경청하고 있으며 근원적 처방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근원적 처방이라는 것이 국민에 대한 사죄와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 국정운영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마나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더군다나 대통령은 남의 탓으로 일관하는 변함없는 불통의 기조속에서 근원적 처방을 언급하고 있으니 모순이며 거짓"이라며, "5백만 추모 민심과, 연이은 시국선언을 외면하고는 어떤 처방도 근원적 처방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잘못에 대한 솔직한 시인과 사죄,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추진할 생각이 아니라면 또 다른 대응요법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국민적 요구에 대한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일사불란하고 조속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