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단식 서청원 대표, 병원 이송
    By 내막
        2009년 06월 10일 11:4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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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옥중 단식투쟁으로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친박연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측은 서 대표를 이대로 방치하면 생명이 아주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서울구치소 자체 지정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전지명 대변인은 "서청원 대표는 지금도 곡기를 끊고 8일째 단식투쟁을 계속하고 있다"며, "지금은 서 대표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어 면회도 못하고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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