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치보복 특위 활동 본격화
By 내막
    2009년 06월 08일 02: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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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명박정권 정치보복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104호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에 대한 파면요구와 함께 야당들과의 공조를 통한 국정조사 및 국회 내 검찰개혁 특위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영선 의원과 양승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위는 검찰의 대 청와대 창구이며 정치검찰의 상징인 이인규 중수부장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중수부장은 이 대통령 측근 그룹인 워싱턴 골프 클럽 3인방의 한 명.

양승조 의원은 "이명박정권하에서 자행된 정치보복 피해사례를 조사하여 국민 앞에 그 진상을 밝히기로 했다"며, "민주당 중앙당 1층 민원법률국(☏ 1577-7667)에 검찰 및 국세청 정치보복 피해사례 접수처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특위는 이명박 정권의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여 압력을 넣은 것이 임채진 검찰총장의 퇴임사에서 밝혀졌으므로 박연차게이트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검찰수사의 문제 등 국회내 검찰개혁특위 구성을 야당과 공조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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