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서청원 옥중 단식
By 내막
    2009년 06월 04일 05: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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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4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 사과와 강압통치 중단’을 요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도 6월 3일부터 정치적 탄압에 항의하게 위해서 무기한 옥중단식 투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명 대변인은 "4일 이규택 공동대표와 홍사덕 의원, 노철래 의원, 정영희 의원이 단식투쟁 중인 서청원 대표의 단식을 만류시키기 위해 면담했다"며, "옥중에서 단식투쟁에 따른 생명의 위험성을 경고까지 하면서 간곡하게 서 대표를 설득하고 만류하였으나, 단식투쟁 의지가 워낙 확고해서 결국 포기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에 따르면 서청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나는 끝까지 내 몸을 던져서라도 잔인한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반드시 끊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정치탄압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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