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복 입은 국민들
        2009년 05월 27일 07:5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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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와 박종태 열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은 정치적 타살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1% 부자를 위한 정책을 고집하며 국민을 일등국민과 서얼국민으로 편가르기를 지속하는 한 사회적 타살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검찰, 국세청, 국정원, 감사원과 같은 권력기관을 친위세력으로 부리는 한 정치적 타살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 공공성과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이명박의 역주행이 계속되는 한 이런 참사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일년 열두 달 상복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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