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추위 자료
By 내막
    2009년 05월 27일 12:48 오전

Print Friendly

민주노총, 진보정치세력의 단결과 통합 추진사업 첫발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17일 오후 3시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정갑득 추진위원장(금속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단결과 통합을 위한 추진논의기구 구성이 포함된 제 진보정당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통추위는 진보정당 단결통합사업 일환으로 제 진보정당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결과 통합을 위한 추진 논의기구를 구성키로 했다.

제 진보정당 등 방문 및 간담회 사업은 지난 1월 21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 진보정당통합사업의 취지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진보정당세력 통합에 대한 각 당의 입장과 현장 정치조직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한국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등이다.

통추위는 제 진보정당세력과 함께 논의를 거쳐 TFT를 구성하고, 한국사회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기 위해 단결과 통합 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통추위는 토론회와 워크샵을 개최한다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민주노총, 대중조직, 제 진보정당세력, 전문가 등을 초청해 자기성찰과 제 진보정당세력 단결과 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민주노총 정치위원회 주관으로 진보정당세력 단결과 통합을 주제로 해서 산별연맹, 지역본부를 포함하는 내부 토론회를 3월말이나 4월초에 선행한다. 이어 제 현장조직을 초청해 진보정당세력 단결과 통합을 위한 1차 토론회를, 진보정당세력과 대중조직, 전문가 등을 초청해 2차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추위 기본사업으로는 필요시 현장조합원 여론조사를 통해 추진위 활동에 반영하는 여론조사사업, 통추위 사업 관련 언론·선전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 민주노총 지도위원, 대중조직 대표자 등과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시 선언운동, 조합원 서명운동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

통추위는 월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를 개최하며, 토론회(외부초청 포함)와 수련회 등을 통해 추진방향이나 세부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통추위 운영시한은 2009년 연말까지로 잡았다.

제45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2009년 사업계획 중 정치사업 결정내용인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은 중앙집행위원회에 위임하여 수임단위를 구성하여 추진함’에 의거, 지난 3월5일 제7차 중집 회의에서 ‘진보정당통합 추진위원회 구성 건’이 수정 통과돼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를 정식 명칭으로 구성됐다.

통추위는 조직규모 순으로 7개 연맹과 3개 지역본부(수도권, 영남권, 호남충청권)+1로 하고 3월 둘째주까지 추진위원장 선임을 완료했다. 구성과 활동범위, 내용 등은 8차 중집(19일) 승인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통추위 차기회의는 오는 4월17일 14시 민주노총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18대대통령선거 당시 12월 18일 밤 서울 명동 유세 모습.사진=노동과세계 자료사진

△지난 2007년 18대대통령선거 당시 12월 18일 밤 서울 명동 유세 모습.사진=노동과세계 자료사진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1차 토론회 〉

-일시 : 2009년 5월 28일(목) 15:00~ 18:00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주관 : 민주노총 정치위원회
-주최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

〈취지〉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내부 의견 수렴

〈순서〉
* 1부 : 기간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성찰 (1시간 30분)
* 2부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방안 모색 ( 1시간 30분)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