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기지 않는 비극, 책임질 사람 있을 것"
        2009년 05월 23일 01: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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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입장 발표를 통해 "믿기지 않는 비극을 불러온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을 것"고 말했다. 다음은 강기갑 대표의 애도문. 

                                                       *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다.

    침통함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오랫동안 국민들은 함께 힘들어하고 슬퍼할 것이다.
    한국정치사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믿기지 않는 비극을 불러온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민주노동당 당원 모두를 대표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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