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일밤-퀴즈 프린스' 출연
    2009년 05월 18일 11: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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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MBC>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퀴즈프린스’에 출연한다. 진보신당은 노 대표가 18일 사전 인터뷰를 갖고 24일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이나 6월 7일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퀴즈프린스’는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 게스트의 인생에 관한 기상천외한 퀴즈를 푼 뒤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MC가 퀴즈왕으로 등극, 게스트와 함께 함께 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해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김용만, 탁재훈, 신정환 등 정상급 예능 MC들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생프로그램으로 아직 초대된 게스트가 많지는 않다. 개그맨 신동엽이 출연 이후 MC가 되었으며 이번주 일요일에는 탤런트 김원희 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주와 그 전 주에는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출연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노회찬 대표가 정치인으로서는 두 번째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은 “정치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활동을 잘 했다면 정치인의 (예능)출연이 비판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정치인이 정치를 제대로 못하고 나오니까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정치인이라고 (예능에)못 나온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노 대표가 출연해 좋은 반응을 일으키면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즐거운 정치가 가능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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