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조승수?
    2009년 05월 13일 09:5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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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가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는 진보신당 정책위 의장에 조승수 국회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 관계자들에 전언에 따르면,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이번 주 중 이 같은 내용의 정책위 의장 인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인준을 통해 정식 선임된다.

진보신당 관계자들은 “이번 주 중으로 인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실제 대표단 회의에서도 정책위의장 선임 문제는 논의가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이와 관련 진보신당의 한 당직자는 “조승수 의원이 정책위 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당의 관계자도 “조 의원이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말했다.

노회찬 대표가 그동안 정책위 의장 자리를 장기간 공석으로 남겨둔 것이 이번 북구 재선거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승수 의원의 정책위 인선과 관련 당 안팎에서는 정책 정당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진보신당 입장에서는 주요 인력을 전진배치 한다는 차원에서 적절한 인선이었다는 평가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 의원이 상임위 활동에 전념하고 , 진보신당이 다양한 인물을 발굴하고 키워야 한다는 차원에서 다른 인사가 되는 게 적절했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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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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