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수 vs 박대동 = 37.2% > 23.4%
    김창현 vs 박대동 = 28.8% < 30.6%
        2009년 04월 24일 07:3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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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가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보진영의 단일 후보는 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창현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 후보지지도에서는 박 후보가 30.6%로 김 후보(28.8%)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적극 투표층에서도 박 후보는 36.5%로 김 후보(33.7%)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현 접전, 조승수 승리

    조승수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을 경우 후보지지도에서는 조 후보가 37.2%로 박 후보의 23.4%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적극 투표층에서도 조 후보는 43.8%인 반면 박 후보는 28.6%에 그쳐 격차를 더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산MBC와 <경상일보>가 울산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북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방식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당선가능성의 경우도 진보 단일후보가 35.2%로 가장 높았으며, 박 후보는 33%로 낮아졌다. 후보단일화는 김 후보와 조 후보 모두 당선가능성을 10%포인트 이상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당선가능성이 3%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박대동 후보는 24.2%(적극 투표층은 29.2%)로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의 20%(〃22.9%)에 앞섰으며,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는 14.2%(〃16.8%), 무소속 김수헌 후보는 6.2%(〃8.3%)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추출은 주민등록인구표에 의해 동별, 성별, 연령대별 비례할당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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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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