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가 블로거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By 나난
        2009년 04월 08일 06: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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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연맹이 누적 방문자수 150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공공운수노동자'(http://kptu.tistory.com)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온라인 대국민 선전홍보 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블로거 취재단을 모집한다.

    공공운수연맹 소속 조직인 화물연대, 철도본부, 서울지하철 파업, 조종사노조 등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고액 연봉자의 파업, 물류대란으로 인한 경제위기’ 등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한 각종 왜곡 편파보도에 시달려왔다.

    공공운수연맹이 이번에 블로거 취재단을 모집하는 것은 파업의 원인과 노조 요구의 정당한 근거 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맹은 관심을 보이는 블로거들과의 온·오프라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윤춘호 공공운수연맹 선전국장은 "그 동안 보수언론의 일방적인 왜곡보도로 파업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보도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1인 미디어로서 어느 언론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블로거 취재단을 모집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공공운수연맹은 향후 블로거들과의 공동취재기획은 물론 좌담회 개최 등을 통해 ‘사회공공성이 왜 노동자 서민의 생활과 밀접한 영향을 갖는지, 공공운수연맹의 투쟁이 어떻게 준비되는지, 해고와 구속 등 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쟁할 수밖에 없는지’ 등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공운수연맹은 이미 블로그 ‘공공운수노동자’를 통해 노동조합만이 가능한 현장 취재와 속보를 네티즌의 입맛에 맞게 제공함은 물론, 무가지 ‘꼼꼼’을 격주 7만부 안팎을 발행하는 등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블로거 취재단 신청은 ‘공공운수노동자'(http://kptu.tistory.com)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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