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 당선
        2009년 03월 27일 08:2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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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언직 전 강남서초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박창완 후보를 누르고 임기 2년의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신 당선자와 함께 서울시당을 이끌어 갈 부위원장으로는 이건 은평구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정호진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최은희 중앙당 대외협력실장이 당선되었다.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서울시당 위원장 투표 개표결과 신언직 당선자가 1,451표(60.78%)를 얻어 937표(39.24%)에 그친 박창완 후보를 514표 차이(21.54%포인트)로 누르고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3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은 단선으로 진행되어 찬반투표로 진행되었다. 투표율은 60.02%.

    신언직 위원장 당선자는 이로서 서울시당의 임시체제를 끝내고 오는 2010년 지방선거까지 진보신당의 핵심 전략지역인 서울시당을 이끄는 임무를 떠안게 되었다. 신 당선자는 “변화를 선택해 준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우리의 경선을 아름답고 멋지게 치러준 박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위원장으로 당선된 이건 당선인은 “우선 선출해주신 당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원들께서 나를 선출해주신 데에는 내가 해야 할 몫이 있기 때문일 것이며 그 몫을 책임을 다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 당선인은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실력으로 시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서울시당을 만들 것”이라며 “이와 함께 5,300여 당원들의 열정을 모아 당원들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은희 부위원장 당선인은 “이미 공약한 것처럼 서울시당 임원의 한 사람으로서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진보 서울’의 정책과 비전을 만드는 일과 지역정치의 의제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며 ‘여성의 정당’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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