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 파일, 울산서 서명 돌입…"노회찬인가, 삼성인가?"
        2009년 02월 16일 04: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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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공동대표단과 울산시당 관계자들은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노회찬 대표의 "’X-파일 공개 무죄 입증 및 노회찬 대표 범국민탄원운동 2라운드"를 선포하고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받았다.

       
      ▲ 진보신당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사진=정상근 기자)

    이날 서명운동에는 노회찬, 심상정 상임공동대표와 김석준, 이덕우, 박김영희 공동대표, 노옥희 울산시당 위원장, 조승수 녹색특위 위원장 등이 참가해 쌀쌀한 날씨 속에서 시민들을 향해 전단을 나누어주고 직접 서명운동을 받았다.

    진보신당이 울산에서 탄원운동의 2라운드를 선언한 것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진보신당의 주요 전략지역인 울산지역에서 진보신당의 인지도를 높임과 함께, ‘X-파일’선거를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이슈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진보신당은 "당내 X파일 대책위원회를 각계인사들이 참여하는 공동대책위원회로 확대하는 한편,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명운동으로 확산할 계획"이라며 "1심 판결을 앞두고 자발적인 온라인 청원 등 1만 여명이 탄원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인 탄원운동을 통해 X파일의 본질이 정·경·검·언 유착에 있음을 다시 확인하고, 사법부 역시 삼성권력에 무릎 꿇은 만큼 ‘떡값을 준 삼성이 잘못인지, 공개한 노회찬이 잘못인지’ 국민들에게 직접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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