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뭐하러 하슈?
    2009년 02월 13일 05: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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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급 무장을 한 워리어(Warrior)들이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는 금산분리 혐오주의라는 스팅어미사일을 소지하고 있고, 현인택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대북 적대라는 M203유탄발사기, 원세훈 국정원장 내정자는 정치사찰이라는 MP5K자동소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IMF 외환위기 공동 정범 경력을 비롯, 부동산 투기의혹, 위장전입, 국민연금체납, 논문 중복 게재, 농지법 위반, 군면제 의혹 등 폭발성이 강한 수류탄과 국민 정서를 난도질 하는 나이프 등을 소지하고도 태연자약하게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삐삐삐… 아무리 울어대면 뭐합니까? 지명철회나 재검증을 있을 수 없습니다. 국회가 울리는 경보음은 청와대에 들어앉아 있는 설치류의 가청 주파수 밖에 있나 봅니다. 독주와 독선에 맛들인 설치류에게는 인사도 ‘속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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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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