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 임성규,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에
By mywank
    2009년 02월 11일 06: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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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성규 공공운수연맹 위원장이 추대되었다. 민주노총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향후 비대위를 이끌어 갈 위원장, 집행위원장, 비대위원들을 확정했다.

비대위 집행위원장에는 남택규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6대 연맹 및 3대 지역본부에서 추천하기로 한 비대위 위원은 금속노조 정갑득, 공무원노조 손영태, 사무금융연맹 정용건,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건설연맹 남궁현 위원장과 최종진 서울본부장, 배성태 경기본부장, 김종수 강원본부장이 맡기로 했다.

오는 18일 ‘중앙위원회’에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될 비대위는 4월 8일까지 치르기로 한 신임위원장 및 임원진 선출을 비롯해, 용산 참사 문제, 비정규직법 최저임금법 개정 저지 등 당면 투쟁사업 활동 등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또 이날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로 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비대위원 중 1인, 여성위원회 1인, 여성위 추천 1인, 외부전문가 2인으로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진상규명위 위원장은 배성태 비상대책위원이 맡기로 했다.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의 추인을 받아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중앙위 추인 후 15일 동안 진행되며, 중앙집행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7일 연장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비정규직-최저임금노동자 생존권, 노동권보장을 위한 노동자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28일 오후 4시에는 ‘용산 참사 살인정권규탄, MB악법저지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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