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녀들의 망나니 칼춤
2009년 02월 09일 05:47 오후
오늘 검찰은 용산 참사의 희생자인 철거민들에게 오히려 죄를 뒤집어 씌우고 과잉진압의 가해자에게는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판사는 삼성 X-파일 떡검 명단을 공개한 노회찬 전의원의 죄를 물어 징역 6월-자격정지 1년이라는 정치적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임수빈 검사가 떠나버린 검찰, 박재영 판사가 떠나버린 재판부에 남은 건 정치시녀가 휘두르는 칼과 유전무죄의 방망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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