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시대에 대처하는 88만원 세대의 자세'
        2009년 01월 29일 04: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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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시대에 방황하는 88만원 세대’를 위한 진보신당의 ‘1020 겨울정치캠프’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YMCA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다. 이번 ‘1020 겨울정치캠프’에는 노회찬-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와 함께 진중권 중앙대 교수, 김상봉 전남대 교수, 손낙구 <부동산 계급사회>저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1020 겨울정치캠프’는 진보신당 ‘(가칭)88만원세대 위원회’와 함께 진보신당의 학생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다. 노회찬 대표가 ‘진보의 문을 열다’란 주제로 개막강연을 하는 첫날에는 김상봉 교수가 ‘우리 안의 지적 인종주의’를 주제로 ‘학벌사회’에 일침을 가할 예정이며 이남신 전 이랜드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비정규직 문제’를, 임지현 한양대 교수는 ‘민족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날에는 진보신당 정책팀이 교육-복지-환경-조세 등 4가지를 주제로 선택강연을 펼친다. 이어 서복경 민주주의교육센터 연구원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손낙구 <부동산 계급사회>저자가 ‘20대의 집 장만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진중권 교수가 ‘미네르바 사태를 통해 본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강사로 나선다.

    마지막날에는 강상구 진보신당 기획실장이 ‘신자유주의의 종언-금융위기와 그 너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마지막으로 심상정 공동대표가 폐막강연으로 ‘내일을 밝힐 젊은 벗들에게’를 주제로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그 밖에도 조별토론회와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진보신당 88만원세대 위원회(가칭)는 진보신당 당게시판에서 이번 정치캠프에 대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갑자기 ‘정치’캠프를 준비한다는 게 뜬금없어 보일 수가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바로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정치’를 바로잡음으로써 경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으며 정치는 다수의 시민들에 의해 통제받을 때 바로잡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88만원세대 위원회(가칭)는 “우리 사회의 10-20대의 행복, 더 나아가 모든 세대들이 행복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정치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치캠프는 신자유주의 공안정국 MB시대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88만원세대에게 다른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연대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20 겨울정치캠프’는 최초 80명을 선착순 모집키로 했으나 모든 인원이 충원되어 20명을 더 모집키로 했다. 참가신청은 ‘진보신당 1020겨울 정치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6만 원이다.

       
      ▲’1020겨울정치캠프’웹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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