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건추-사노준 공동토론회 개최
        2009년 01월 16일 10:1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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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이하 사노준)과 노동자진보정당건설전국추진위준비위원회(이하 노건추)가 전국을 돌며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는 두 조직이 "함께 할 수 있는지 모색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단체는 14일 공개된 토론 제안문을 통해 “자본주의의 모순과 폐해를 넘어서는 급진적이고 대안적인 정치적 전망(사회주의 전망)을 형성해야 하며, 이 정치적 전망을 제시하고 실현할 정당을 건설해 내야 한다”며 “그리고 이 정당 건설에 노동자계급이 중심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급진적인 정치적 전망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투쟁하며, 이를 위한 주체의 결집과 형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는 바로 현장에서부터 지역과 전국에 걸쳐 조합원과 대중 사이에서 변혁적(사회주의적) 정치투쟁과 정치활동을 조직하는 노동자계급 정당의 건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단체는 “이런 문제의식 아래, 노건추와 사노준은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전국공동토론회’를 권역별로 열고자 한다”며 “전국공동토론회를 통해 두 조직이 갖고 있는 변혁정치. 노동정치의 상과 노동자계급정당 건설 경로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나갈 것이며, 동시에 전국(지역)동지들과 함께 노동정치의 전망을 토론하고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만으로 이것이 온전히 담보될 수는 없겠지만, 이를 촉발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토론회가 변혁적 노동정치 실현과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토론과 활동의 주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석호 노건추 집행위원은 “두 단체 집행위원장이 발제를 할 예정이며 지역 노동자들이 토론자로 참가해 토론을 벌인다”며 “현재 서울지역만 2월 11일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하기로 결정했을 뿐 다른 지역은 정확한 날자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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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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