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한 토론회가 온다
    2009년 01월 07일 11:5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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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정책연구소와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마들연구소(이사장 노회찬)가 주관하는 ‘이명박 정부 1년 평가 : 2009년 대한민국, 위기 진단과 해법 찾기’를 주제로 한 제목의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정치-경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범진보진영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총출동해 눈길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회찬 마들연구소 이사장의 ‘한국사회의 정치와 경제: 이제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다’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로 시작될 이날 심포지움 1부 경제 부분에서는 국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대표하는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발제를 맡고 장상환 경상대 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유종일 KDI연구원, 이정우 경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는 신정완 마들연구소 이사가 맡아 진행한다.

2부 정치 부분에서는 손호철 서강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정치학 박사, 민주주의 교육-연구센터 서복경 박사, 중앙대 신광영 교수, 정대화 상지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노중기 진보신당 정책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조현연 마들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는 2009년 새해 예상을 뛰어넘는 암울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 상황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원인을 진단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향후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크게 정치-경제 두 주제로 나누어 의견을 나누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계의 이야기를 듣고 교류하며, 이를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이끌어내는 것은 넓은 의미의 진보가 해야할 일 중의 하나”라며 “힘을 모아 암울한 상황을 슬기롭게 돌파해보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마들연구소는 7일 오후 7시부터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5번째 월례특강을 개최한다. 마들연구소는 “사전예약제로 수강신청을 받는데 이미 300여 명의 신청자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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