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기 종합대책, 서민에겐 국물도 없다"
    2008년 11월 04일 06: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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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스와프 체결로 외환시장의 숨통이 조금 트였으니 이제 실물경제 살리기 인공호흡에 들어가겠다는 건가요? 11.3 경제위기 종합대책이라는 걸 보니 재정지출 10조 더 늘리고, 공기업 투자도 1조 추가, 그리고 부동산 규제를 모두 풀어서 투기로 경기를 띄우겠다는 이야기로군요.

재정 지출에서도 건설자본을 위한 SOC투자에 4조6천억원, 경제위기가 투기,건설족에게는 축복이 되는 순간입니다. 경제위기 종합대책이 아니라 경제’투기’ 종합대책에 가깝습니다.

신자유주의 생태계의 가장 말단에 놓인 서민들에게는 국물 한 방울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품경제로 투기적 이익을 취한 이들이 위기의 책임을 지고, 사회안전망을 더 강화해 말 그대로 고통이 제대로 분담되도록 되어야 한다는 경제정의를 이만브라더스에게 기대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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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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