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11을 제국 발호 기회로 삼다
2008년 10월 20일 04:58 오후
하워드 진이, 자신의 대표작인 『미국 민중사』·자서전인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에서 밝혀낸 미국의 해외 정복의 역사를 만화책으로 엮어 냈다.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다른출판사)라는 제목의 이 만화책은 하워드 진이 화가인 마이크 코노패키와 역사학자 폴 불과 함께 펴낸 책으로 국내에서는 10월 중에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레디앙>은 이 책의 주요 부분을 발췌해 매일 연재한다. 아래 ‘연재를 시작하며’는 출판사에서 직접 작성한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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