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대규모 ‘평직원 보복 인사' 논란
    By mywank
        2008년 09월 18일 10:50 오전

    Print Friendly

    KBS는 17일 KBS 평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100여명의 인사대상자 중 50% 이상이 이병순 사장 반대 활동에 앞장섰던 KBS 사원행동 소속 직원들이라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KBS 사원행동 양승동 공동대표는 “이번에 인사가 단행된 평직원들 중 ‘미디어 포커스’ 제작을 맡고 있는 KBS 탐사보도팀 직원을 포함해, 사원행동 소속 직원들이 50%가 넘는다”며 “사측은 이들에게 지방발령 등의 인사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양 공동대표는 이어 “특히 ‘미디어 포커스’는 이 사장이 폐지를 시사했던 프로그램이고 사원행동 소속 직원들이 비교적 많은 부서”라며 “이는 이병순 사장의 명백한 보복성 인사”라고 비판했다.

    한편, KBS 사원행동은 사측의 ‘보복 인사’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18일 낮 12시 KBS 본관 2층 민주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