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녹색사업 특별기구 설치
    2008년 09월 05일 12: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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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은 하반기 주력사업인 비정규직 문제와 녹색문제를 주도해 갈 수 있는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4일 열린 진보신당 공동대표단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당원 기본교육과 관련, 당의 노선이 현재로서 완결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2창당을 위한 전당적 토론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기본교육 이수로 인정하기로 했다.

지난 1일 대표단 회의에서 각 시도당 위원회와 부문별 당원협의회 등 당원들에게 비정규직 사업을 공모해 2~3곳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결정한 진보신당은 이를 비정규 특위의 건설과 사업계획을 확정한 이후 추진하기로 했다. 특위는 노조와 비정규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구성키로 했다.

녹색사업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진보신당은 하반기 이명박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서 ‘토건성장, 원자력성장, 먹거리, 공공 민영화’ 등 4가지 주요 주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지방의원 및 지역활동의 녹색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곽 녹색세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등 당내 녹색가치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이와 함께 대중적인 녹색사업을 입안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 기구의 명칭과 구성, 주체와 같은 세부적인 사항은 따로 논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당원교육과 관련해서는 각 당원협의회와 시도당, 평가위원회의 토론 등에서 이루어지는 제2창당을 위한 전 당원 토론회에 참여하는 것을 진보신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본교육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성평등교육은 10~11월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 시행방안은 여성정치위원회(준)를 중심으로 마련키로 했다.

한편 진보신당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장기투쟁사업장, 네티즌 구속자 면회 등 대표단을 중심으로 순회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추석 특보’를 당원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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