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두 나라 전략' 당장 그만 두라
        2008년 08월 29일 12:24 오후

    Print Friendly

    진보신당은 최근 여권에서 무더기로 제출하고 있는 반민주적 법안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국민 편 가르기와 민주주의 파괴가 도를 넘고 있"는 행위라며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를 비롯해 최근 정부여당은 민주주의의 기본가치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보신당 신장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권의 이같은 행동을 ‘투 네이션(two-nation) 전략’으로 규정하고 이는 "내 편은 확실히 챙기고, 반대편은 확실히 초토화시킨다"는 정책으로 "영국의 대처 전 수상이 강력히 추진한 투 네이션(two-nation) 전략은 초기에 성과를 내는 듯 했으나 결국 영국을 부시의 푸들로, 경제적 장기침체로 내몰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진보신당은 "투 네이션(two-nation) 전략은 결국 국민을 편 갈라 사회적 갈등을 만연하게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국가운영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은 이어 "정치사상의 자유, 언론과 표현의 자유, 집회 시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해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결국 독재"라고 주장했다.

    진보신당은 시위 중 복면 처벌, 소액 주주 권리 제한, 사이버 모욕죄, 신문 방송 겸영 허용, 출자총액제 폐지 등 "재벌과 조중동에게는 절대적인 권한과 돈벌이 수단을 제공해 주는 반면, 비판세력과 시민사회는 철저히 배제하고 고사"시키는 반민주적인 법안의 제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