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8.3%, 진보신당 0.9%
    2008년 08월 08일 09:3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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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벌인 주간 정례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와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동반 상승한 반면 모든 야당들의 지지도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2%p 전후로 야당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노동당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난주보다 2.0%p떨어졌으나 8.3%로 3위를 유지했다. 진보신당 역시 1.7%p 떨어져 0.9%로 7위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0.3%p떨어진 23.6%로 2위, 자유선진당이 5.9%로 4위, 이어 친박연대 2.9%, 창조한국당 1.7%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무당층은 18.9%로 지난주에 비해 2%p정도 두터워졌다.

반면 한나라당은 5%p나 상승하며 37.8%로 1위를 고수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 역시 6.6%p 상승한 23.1%로 다시 2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 측은 “미국의 독도 표기 원상복귀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의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8월 6일과 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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