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신입 당원'을 알자
        2008년 07월 10일 03:5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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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이 당원중심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입당동기 및 인식, 입당과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공동대표단이 당원 가운데 새로운 당원들이 50%를 넘는 현실에서 진보신당이 당원들을 중심으로 한 정치활동을 하기 위한 사전 여론조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결정되었다.

    공동대표단은 10일 대표단 회의를 통해 위와 같이 결정하였으나 설문 일시와 문항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다만 비용 측면을 감안해 이메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여론조사와는 별개로 당원정보 프로그램을 완성해 체계적인 당원 데이터화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신장식 대변인은 “새로 입당한 당원들이 폭이 넓어 의식편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당이 당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 하기 위해 전 당원 대상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며 “기존 정당 여론조사가 당 사업을 위해 당원들의 의견을 묻는 정도였다면 우리가 진행하려고 하는 여론조사는 이 당원들의 의식을 바탕으로 당 기조를 결정해 나가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구체적인 날자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실무적인 이유로 빨라야 7월 20일 이후가 될 것”이라며 “휴가기간 등을 고려해 효과적인 타이밍에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 없이 지도력 없다는 생각으로 철저히 당원으로 부터의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동대표단 회의에서는 식약청에 광우병쇠고기 수입금지 요청을 진보신당 대표단과 한우 축산농가, 학부모의 이름으로 하기로 했으며 9차 확대운영위원회를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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