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진보신당 지지율 동반↑
        2008년 07월 04일 10: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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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지지율이 동반상승했다. 두 당은 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주간 정례여론조사에서 8.5%와 5.9%로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민주노동당은 지난주보다 1.8%p, 진보신당은 2.4%p 상승한 수치다. 진보 양당의 지지율을 합은 2위를 기록한 민주당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4%로 지난주에 비해 2.6%p하락했다. 지난 4주간 상승세를 보이던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다시 하락하면서 20%대 지지율이 고착화되는 모양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지난주보다 7%p 하락한 32.7%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통합민주당이 11.1%p폭락하며 13.5%로 2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3, 4위를 나란히 기록했고 자유선진당이 5.4%, 친박연대가 4.3%, 창조한국당이 4.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유권자도 25.5%나 되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일~2일 19세 이상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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