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파업 찬성 75.5%
    2008년 06월 30일 08:5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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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 금속노조의 2008년 임단투 투쟁에 대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율 90.1%, 찬성률 75.5%(전체 재적 조합원수 대비 68.0%)라는 압도적 기록을 세우며 파업이 결정됐다.

금속노조 2008년 임단투 파업 찬판투표 결과 

 
재적
투표인원
찬성
반대
기권
무효
재적대비
투표대비
합계
141,178
127,187
96,036
30,250
13,991
901
68.02%
75.51%

금속노조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8일 제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산별중앙교섭 쟁취’와 ‘쇠고기 전면재협상’을 촉구하기 위한 총파업을 7월 2일 민주노총 총파업 시기에 맞춰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에 따라 오는 2일 전국적으로 2시간 총파업을 한다는 방침이며 지역별로 촛불 집회에 집중키로 했다. 수도권 노조의 경우 서울로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일 1만여 명의 노조 간부가 1박2일 상경투쟁을 할 예정이며, 광우병 대책회의가 주도하는 7월 5일 1백만 촛불대행진에 적극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금속노조의 이와 함께 촛불 시위와 금속노조 총파업 찬반투표와 관련 왜곡보도를 일삼아 온 조중동 및 한국경제, 매일경제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하는 한편 “사용자들로 하여금 조중동 등에 광고 중단 요구를 강력하게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또 모든 “산하 조직이 조중동과의 어떠한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고, 노동조합 및 지부, 지회사무실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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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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