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 한국 출장소장 vs 한국 국민
2008년 05월 07일 03:00 오후
오늘 쇠고기 청문회가 열립니다. 원래 통상교섭은 상대국과 하는 건데 지금 정부와 여당은 미국의 입장을 대변해 국민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가 임의로 수입을 중단할 수도, 30개월 이상 된 소의 내장이나 척추가 섞여 들어오는지를 우리가 판별할 수도 없는 협상을 정부와 여당이 어떻게 변명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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