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 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 돌입
        2008년 04월 25일 01: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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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이 25일 4.15 공교육 포기 조치 철회를 촉구하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영등포 전교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 수렴없는 ‘4.15 공교육 포기 조치’를 철회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21세기에 요구되는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과 교육복지 실현으로 전진하기는커녕 학교를 학원화하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국가 교육경쟁력을 후퇴시키고 교사와 학생의 고통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입시지옥 사교육비 폭등의 무한경쟁 입시 몰입교육이 철회되고, 공교육 정상화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국민과 더불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는 ‘교육시장화 저지 투쟁본부’를 발족시키고, 참여연대,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꾸린 ‘4‧15 공교육포기정책 반대 연석회의’를 중심으로 교육정책의 전환을 촉구하는 교사 서명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며 매주 토요일에는 광화문에서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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