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중앙당 개편 한 달 연기
    2008년 04월 24일 07: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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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중앙당 편제에 관한 논의가 확대운영위와 5월 말경 계획 중인 워크샵 이후로 연기되었다. 진보신당 공동대표단은 24일 대표단 회의에서 “중앙당 개편은 당의 재창당에 관한 큰 흐름이 잡힌 다음에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현 당직자들을 1개월 계약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진보신당의 당직자들은 공동대표단을 제외하고 25명 수준이다. 이들은 기획팀, 조직 1, 2팀, 총무팀, 당무조정팀, 대변인실, 홍보팀, 인터넷팀과 서민지킴이 운동본부, 민생경제 공동본부 등으로 나뉘어 있다.

공동대표단은 중앙당이 개편되면 진보신당 상황에 맞는 적정수준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운위 등에서 변경될 소지가 있지만 진보신당 당직자들에 의하면 그 ‘적정 수준’은 현재 당직자 수준인 25명 내외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직자 고용방식 또는 현 당직자들에 대한 고용승계 여부는 5월 말경 예정된 워크숍 이후에 중앙당 개편과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공동대표단은 제2창당 논의와 관련된 사항도 5월 2일 공동대표단 회의까지 지역 및 당원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 논의하기로 했으며 회의록 공개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는 공개원칙으로 방향을 모은 뒤 운영원칙 및 구체적인 방식 등에 대한 보완을 거쳐 확대운영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홈페이지 관리와 개인정보관리는 원안대로 확정해 확대운영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고 6월 4일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는 조직팀에서 지역의 분위기와 흐름 등을 파악해 대응방향을 정리한 뒤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진보신당에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지역은 경남 광역의원 2곳(창원 4선거구, 거제 1선거구)과 천안시 기초의원 1곳(천안 바선거구)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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