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한나라당 싹쓸이할 듯
        2008년 04월 09일 08: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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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는 6개 지역구 모두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접전을 벌이고 있는 울산 울주군조차도 한나라당 출신의 무소속 의원과 한나라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9일 밤 8시 MBC, SBS 실시간 전국 개표 현황에 따르면, 울산 북구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48.5%로 31.5%로 2위를 기록한 민주노동당 이영희 후보를 따돌리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어 동구의 경우도 한나라당 안효대 후보가 49.3%를 기록하며 34.1%를 기록하고 있는 진보신당 노옥희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그 외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이 출마한 남구 갑은 한나라당 최병국 후보가 61.5%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이 의원은 36.3%로 2위에 머물러 있다. 남구 을은 한나라당 김기현 후보가 61.7%로 큰 표 차이를 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민주노동당 김진석 후보가 26.3%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구 또한 한나라당 정갑윤 후보가 67.7% 로 당선이 확실시 되며, 민주노동당 천병태 후보가 18.4%로 2위에 머물러 있다. 울주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떨어져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길부 후보가 49.8%로 36.2%를 기록하며 따라붙고 있는 한나라당 이채익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울산 지역 투표율은 46.1%로 지난 17대 총선62%에 비해 15.9%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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