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 3~5석, 진보신당 0~3석
        2008년 04월 09일 04:5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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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KBS와 MBC는 진보양당의 예상 의석수를 민주노동당 지역 0~2석, 비례 3~5석, 전체 3~7석으로, 진보신당 지역 0~2석, 비례 0~1석, 전체 0~3석으로 에측 보도했다. SBS는 민주노동당 2~4석으로 예상했고, YTN은 민노 6.4%, 진보 3.0%의 정당득표율을 예상했다.

    심상정 후보가 출마한 덕양갑은 KBS와 MBC가 손범규 43%, 심상정 41.3% 경합으로, YTN은 손범규 유력으로 보도했다.

    노회찬 후보가 출마한 노원병에서는 KBS와 MBC가 홍정욱 45.1%, 노회찬 39.0%로, SBS가 홍정욱 47.4%, 노회찬 40.2%로 보도했고, YTN은 경합으로 예상했다.

    권영길 의원이 출마한 창원을에서는 KBS와 MBC는 강기윤 후보가 48.2%로 1위, SBS는 권영길 후보가 47.5%로 1위를 예상하여 초박빙 추세다. 선거 막판 맹추격을 벌여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경남 사천의 경우 한나라당 이방호 53.4%,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가 4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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