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그녀에게 필요한 것
    2008년 04월 06일 06: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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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심상정, 그녀가 부친상을 치르고 유세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나라당 손범규 후보를 맹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지만 남은 시간은 3일,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포장지만 보고 선택하는 지지율입니다. 토건, 투기, 재벌 국가 만들기를 서민 성공시대로 포장한 위선에 현혹된 지지입니다.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을 가진 한국 유권자들에게 그래도 심상정은 그 단단한 각질을 벗겨 속살에 가 닿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심상정은 그렇게 추격 중입니다.

한국 최고의 정치 이론가 최장집 교수가 심상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뭔가 확 열리는 희망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전 정책실장을 했던 이정우 교수, 삼성을 고발한 김상조 교수, 민주노동당 홍보대사인 김민웅교수, 후마니타스 박상훈 교수, 조희연, 조현연, 노중기 교수 등 한국 사회 진보적 지식인을 대표하는 이들이 심상정 구하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영화배우 문소리는 몸살이 날 정도로 뛰어 다니고 있고, 노사모를 했던 배우 권해효씨도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정치적 입장의 차이를 넘어 18대 국회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심상정을 다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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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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