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노령 연금 25만원으로 인상"
        2008년 04월 04일 05: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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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등록금, 비정규직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고령화 시대 노년정책이다. 민주노동당은 4일 탑골공원에서 노년위원회 구성 및 노년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민노당 천영세 대표와 노년위원장으로 위촉된 나태균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노인들이 함께 했다.

       
      ▲사진=민주노동당 대변인실
     

    이날 민노당이 발표한 노년정책은 △기초노령연금의 액수와 대상을 확대해 기초노령연금을 연행 8만 4천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고, 연금수령 대상을 80%까지 확대 △노인복지기반시설의 확충과 수발요원 확충 및 처우개선 △정년기간 재설계와 고령일자리 창출 등 세 가지다.

    천영세 대표는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의 미덕인데 노령화가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보육을 국가에서 책임져야 하듯이 노인생활 문제도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나태균 노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가 노인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노년복지 정책 개발과 실현에 최우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대를 대변해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재연 강남을 후보는 “20대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하고 있는 곳이 민주노동당”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노후가 아름답고 청년들이 열심히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주노동당 20대 후보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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