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화 의원도 심상정 지지 유세 동참
        2008년 03월 31일 08:1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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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진보신당 덕양갑에 후보로 나온 심상정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심상정 후보 선본쪽은 30일 "고진화 의원이 4월 1일 오후 3시 고양 덕양구의 화정역에서 심상정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진화 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후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현재 심상정 후보와 함께 ‘대운하반대 초당적 실천연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그 동안 문소리, 김부선 등 영화배우와 박찬숙 농구 감독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인사들의 외곽  지지를 받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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