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4.6% > 민노당 3.8%
        2008년 03월 28일 03: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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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정당지지도에서 진보신당이 지금까지의 지지율 중 가장 높은 4.6%를 기록했다. CBS와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48.9%, 통합민주당 20.2%, 친박연대 7.1%, 진보신당 4.6%, 민주노동당 3.8%, 자유선진당 3.7%, 창조한국당 2.6%로 조사되었다.

    진보신당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처음 민주노동당을 0.8% 포인트 근소한 차로 앞질렀으며, 4% 이상의 지지도를 확보하며, 신당이 그 동안 강조해 온 바람이 불어오는 징후가 될지 앞으로 흐름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3% 지지율 이상을 기록하며 비례대표 원내 입성 가능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물론 진보 양당의 지지율을 더 해도 8.4%로 한 자리를 기록하고 있고, 오차 범위 이내 근소한 차이로 이것이 통계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차이는 없지만, 진보신당의 입장에서 볼 때 정치적 의미는 결코 적지 않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신당은 27일부터 TV 등에 광고가 시작되면서 진보신당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 지지율을 더 끌어올릴 가능성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진보신당 김용신 기획팀장은 “아직 진보신당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의미 있는 수치라고 생각한다”며 “4당에 비해 홍보 규모는 작지만 새로운 진보를 위해 노회찬과 심상정을 중심으로 진보신당이 나섰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홍보해 인지도와 지지율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조사는 26일과 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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