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집-조희연 교수 등 노원병 현장 지원
        2008년 03월 31일 07:4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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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집(고대), 조희연(성공회대) 교수 등이 1일 진보신당 노원병에 출마한 노회찬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장집 교수는 그 동안 공개적으로 현실 정치에 대한 발언이나 직접 개입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이 주목된다.

    최 교수와 조 교수는 1일 오후 김석준 진보신당 대표 등과 함께 1시 30분경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다닐 예정인 노회찬 후보 지원 유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최 교수 측의 한 관계자는 “최 교수가 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때 가려 했었는데, 이미 오래 전에 개소식이 끝나 가지를 못했다”며 “그 대신 이번에 노 후보가 유세장을 돌아다닐 때 1시간 정도 함께 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개소식 참석과 선거운동기간 중 공개적인 유세 참여와는 정치적 의미가 같을 수가 없다는 점에서 최 교수 등이 진보신당 지지 입장을 밝히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 교수 등은 진보신당 이외 다른 정당 유세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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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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