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노회찬 지역구 돌풍
    2008년 03월 24일 11:0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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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돌풍, 권영길 저력이 거세다.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는 지난 22일 조선일보와 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8.7%를 차지해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의 31.7%에 7%포인트 앞서 오차범위을 넘게 따돌리면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홍정욱 후보에 0.9%포인트 앞섰던 노 후보는 YTN과 한국리서치가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35.3%로 홍 후보에 0.7% 포인트 앞선데 이어 이번 여론조사에서 7%포인트나 앞서며 진보정당의 최초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 가능성을 한층 높여줬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창원 을의 권영길 후보는 38.1% 지지율을 기록해 31.7%를 차지한 강기윤 한나라당 후보를 6.4%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각각 서민과 귀족의 대결, 노동자와 사용자의 대결을 선거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선전을 치루고 있어 총선 전망을 밝히고 있다. 여론조사 지지율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조사는 22일 조선일보와 SBS가 주요 격전지 13곳 평균 531명씩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선거구별로 95% 신뢰수준에서 ±4.1~4.3%포인트, 응답률은 평균 1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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