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좌파' 신언직 후보, 사무실 열어
By mywank
    2008년 03월 19일 06:3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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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지역에 출마하는 진보신당 신언직 후보가 19일 저녁,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들어간다. 강남을 지역은 ‘군부대 골프파문’을 일으켰던 한나라당 공성진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곳이다.

신언직 후보는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에 대해 “당시 수해가 일어나 온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성진 의원은 국감을 핑계로 해병대사령부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며 “정기국회 기간인 평일에 국정감사 대상기관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한나라당은 평일골프 금지를 포함한 의원윤리강령을 발표한 상태였고, ‘참정치 실천운동’을 선언한 지 2주일도 지나지 않은 때였다.

신 후보는 이어 “한나라당은 더 이상 강남 주민들을 우롱하기 말고, 공성진 후보는 후보 출마에 앞서 강남 주민들에게 사죄부터 하기 바란다”며, “진보신당과 신언직은 한나라당의 부적절한 공성진 후보 공천과 이명박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언직 후보는 전국민주노조총연맹 정치국장, 단병호 국회의원 보좌관, 심상정 국회의원 대선경선 후보 특보단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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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신언직 후보 선거사무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17 개포종합상가 205호 (전화 341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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