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에 나설 진보신당 지역구 후보 1차 출마자 25명 명단이 9일 발표됐다.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 수도권 20명을 포함해 모두 50명 수준의 후보를 낼 예정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울산 북구와 경남 창원을의 경우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발표된 후보의 연령대는 40대가 15명으로 전체 후보의 60%를 차지했으며 30대가 6명, 50대가 4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출마자는 4명으로 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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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지역구 출마자 1차 명단